전국 아침 기온은 6∼13도로 평년(4∼11도)보다 다소 높을 전망이다. 낮 기온은 12∼22도로 예보됐다. 남부 내륙을 중심으로 일교차가 최대 18도까지 벌어질 수 있어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에서 '보통' 수준이 예상된다. 다만 오전에는 서쪽 지역의 대기가 정체하면서 미세먼지가 축적돼 농도가 다소 높아질 수 있다.

[사진=연합뉴스]
동해안에는 너울로 인한 높은 물결이 해안가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겠다. 해안가 안전사고 예방에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다.
오는 19일에는 서울을 비롯해 많은 지역이 구름이 많지만 맑은 날씨를 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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