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9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4강 대진표가 확정됐다.
이강인이 소속된 발렌시아(스페인)는 아스날(잉글랜드)과 맞붙고, 첼시(잉글랜드)는 프랑크푸르트(독일)와 결승행을 두고 경쟁한다.
19일(한국시간) 오전 4시 잉글랜드 런던과 스페인 발렌시아, 독일 프랑크푸르트, 이탈리아 나폴리에서 2018-19 UEFA 유로파리그 8강 2차전이 열렸다.
첼시는 홈에서 SK 슬라비아 프라하를 상대로 4대3 승리를 거둬, 1~2차전 합계 스코어 5대3으로 4강에 진출하게 됐다.
이강인의 발렌시아 역시 홈에서 비야레알을 2대0, 합계 5대1로 이겨 5년 만에 유로파리그 준결승에 진출했다. 특히 이강인은 후잔 교체 투입돼 25분간 활약해 주목을 받았다.
아스날은 나폴리의 홈에서 1대0 승리를 거둬 총 3대0으로 준결승에 진출했다. 프랑크푸르트는 홈에서 벤피카를 상대로 2대0 승리를 거뒀다. 1~2차전 합계 스코어는 4대4 동률이었지만, 원정 다득점의 원칙에 따라 4강행 티켓을 거머줬다.
이로써 올 시즌 유로파리그 4강 진출팀은 첼시, 프랑크푸르트, 아스날, 발렌시아로 결정됐다.
한편 2018-19 UEFA 유로파리그 4강 1차전은 오는 5월 3일 오전 4시 아스날과 프랑크푸르트 홈경기로 치러진다. 2차전은 발렌시아와 첼시의 홈경기로 5월 10일에 열린다.
이강인이 소속된 발렌시아(스페인)는 아스날(잉글랜드)과 맞붙고, 첼시(잉글랜드)는 프랑크푸르트(독일)와 결승행을 두고 경쟁한다.
19일(한국시간) 오전 4시 잉글랜드 런던과 스페인 발렌시아, 독일 프랑크푸르트, 이탈리아 나폴리에서 2018-19 UEFA 유로파리그 8강 2차전이 열렸다.
첼시는 홈에서 SK 슬라비아 프라하를 상대로 4대3 승리를 거둬, 1~2차전 합계 스코어 5대3으로 4강에 진출하게 됐다.
아스날은 나폴리의 홈에서 1대0 승리를 거둬 총 3대0으로 준결승에 진출했다. 프랑크푸르트는 홈에서 벤피카를 상대로 2대0 승리를 거뒀다. 1~2차전 합계 스코어는 4대4 동률이었지만, 원정 다득점의 원칙에 따라 4강행 티켓을 거머줬다.
이로써 올 시즌 유로파리그 4강 진출팀은 첼시, 프랑크푸르트, 아스날, 발렌시아로 결정됐다.
한편 2018-19 UEFA 유로파리그 4강 1차전은 오는 5월 3일 오전 4시 아스날과 프랑크푸르트 홈경기로 치러진다. 2차전은 발렌시아와 첼시의 홈경기로 5월 10일에 열린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