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혜연씨는 지난달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처음해본 화보인터뷰, 오늘 헤어 메이크업이 너무 맘에 들어서 셀카만 백만장"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민혜연씨는 파란색 남방을 입고 환한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그녀의 청순한 매력이 눈길을 끈다.
한편, 배우 주진모(45)가 10살 연하 의사인 민혜연씨와 오는 6월 결혼한다.
주진모의 소속사 화이브라더스코리아 측 관계자는 지난 9일 "주진모와 민혜연씨가 6월 결혼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정확한 시기와 장소는 비연예인인 예비 신부를 배려해 비공개할 계획이다"라고 덧붙였다.
소속사 측은 “현재 주진모가 드라마 촬영 중이기 때문에 우선 드라마에 집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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