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는 임시회 첫날인 19일 제1차 본회의를 열어 ‘행정사무감사 자료제출 요구의 건’을 의결, 집행부에 총 228건의 자료를 요구하며 시정 전반에 대한 꼼꼼하고 강도 높은 감사를 예고했다.
이어 22일에는 조례안 등 심사특별위원회를 열고 하남시 건전한 음주문화 환경조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의원발의 조례안 6건을 포함한 조례안 8건과 동의안 4건 등 총 12건의 안건을 심사할 예정이다.
방미숙 의장은 “철저한 점검과 예찰활동을 통해 산불 등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제거, 재난재해 없는 안전한 하남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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