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처럼 최근 ‘체류형 관광지’로 부상하고 있는 부산 중구에 ‘라마르 호텔 in BUSAN’을 짓고 있어 관심이다.‘
부산 중구의 남포동4가 7번지’에 들어설 ‘라마르 호텔 in BUSAN’은 지하 2층~지상 19층 연면적 7088m² 규모로 전용면적 18~46m²의 생활숙박시설 161실이 조성된다.
남포역, 자갈치역과는 도보 5분거리 초역세권이며 인근 남포동 버스정류장에만 13개 노선의 버스가 운행하고 있다. 영도대교, 부산대교, 부산항대교를 통해 관광지로 떠오르고 있는 영도와 동부산권 출입 또한 용이하다. KTXㆍSRT 부산역 및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의 광역 교통망까지 더한다면 더할 나위 없이 우수한 교통망을 갖추고 있다.
홍보관은 26일 개관예정이며 ‘부산광역시 중구 구덕로 41(남포동4가 11-4)’ 남포역과 자갈치역 사이 도보 5분 거리에 있다.
호텔 동쪽으로는 2022년 완공을 목표로 향후 부산의 독보적 랜드마크로 자리잡을 ‘부산롯데타워’가 들어설 예정이다. 세계 최초 380m 높이 ‘공중 수목원’을 컨셉으로 도심 속 하늘에서 숲과 바다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다. 어린이 놀이공원과 스카이 워크 등 다양한 즐길 거리도 함께 들어서게 된다. 부산롯데타워 건립과정에서 9000억원의 생산 유발효과와 2900억원의 부가가치 유발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분석된다. 또 4년간 2만명 이상의 고용 유발효과를 볼 것으로 예상된다. 완공 후 부산롯데타워 전망대의 관람객은 연 200~250만명으로 예상되며, 이로 인해 약 2000억원의 생산 유발효과와 약 1000억원의 부가가치가 창출, 1만5000명의 고용 유발효과를 볼 수 있다.
호텔 북쪽으로는 부산을 상징하는 부산타워를 가장 먼저 바라보는 광복로 뷰를, 남쪽으로는 항구의 정취를 물씬 느낄 수 있는 바다뷰를 자랑한다.
아울러 가장 부산다운 시장, 우리나라에서 거래되는 수산물과 건어물의 30~50%를 공급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고, 동아시아에서 가장 큰 어시장으로 손꼽히는 부산수산물거리(자갈치시장을 중심으로, 충무동 해안시장, 충무동 새벽시장들이 포함)를 둘러보며 해산물을 직접 맛볼 수 있다.

라마르 호텔 in BUS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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