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은 러시아 정부 관계자를 인용해 “김 위원장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첫 정상회담 일정이 드러났다”며 “김 위원장은 24일 러시아 극동 블라디보스토크에 도착해 만찬을 가진 후, 25일 단독 및 확대 정상회담을 가질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회담에서 푸틴 대통령은 김 위원장과 양국 관계 강화를 확인하고, 경제 협력을 의논할 예정이며, 비핵화 결단을 촉구할 것이라고 통신은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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