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현지시간) 영국 오피셜 차트는 "방탄소년단이 '맵 오브 더 : 페르소나'로 한국 가수 최초 오피셜 앨범 차트에서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앨범 타이틀곡 '작은 것들을 위한 시'는 '오피셜 싱글 차트 톱 100'에서 13위를 기록했다. 지난해 '아이돌로 세운 한국 그룹 최고 기록(21위)을 자체 경신했다.
방탄소년단의 이번 새 앨범은 영국 오피셜 차트 총 5개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하는 기록을 세웠다.

[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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