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는 오는 27일부터 11월 2일(혹서기 7·8월 제외)까지 광명동굴 빛의 광장에서 매주 토요일 오후 2시 지역예술인과 전문공연단체가 함께하는 토요상설 문화공연을 진행한다.
특히 계절별 테마공연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오는 27일 오후 광명시 평생학습원 동아리팀 어울림의 색소폰 공연과 초고속 스피드를 자랑하는 난타 퍼포먼스팀인 드럼캣의 화려한 공연을 시작으로, 11월 2일까지 매주 토요일 다채로운 공연을 펼쳐 광명동굴을 방문하는 가족단위 관람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예정이다.
아울러 매월 셋째 주에는 나만의 부채 만들기 등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 동굴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가족과 함께하는 의미 있는 시간도 선물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