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김혜윤, '스카이캐슬' 차기작 질문에 "더 열심히 해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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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환 기자
입력 2019-04-22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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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드라마 jtbc '스카이캐슬'에서 강예서 역을 맡았던 배우 김혜윤이 근황을 전했다

지난 21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는 걸그룹 EXID 솔지와 하니, 세븐틴 승관과 민규, 배우 김혜윤, 한보름이 출연했다.

이날 김혜윤이 등장하자 유재석 등 런닝맨 멤버들은 "예서"라고 외치며 반가워했다.

김혜윤은 근황에 대해 "대학교 졸업하고 백수생활 하고 있다"고 답했다. 차기작 질문에는 "더 열심히 해야 할 거 같다"며 웃었다.

김혜윤은 인기 실감하냐고 묻자 "런닝맨 나오게 돼서 실감했다"고 말했다. 그러자 유재석은 "세상이 빨라서 금방 식는다"라고 갑자기 독설을 했다.
 

김혜윤[사진=SBS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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