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인두암으로 투병 중 별세한 배우 구본임에 대한 애도가 이어지고 있다.
구본임은 서울예술대학교 연극학과를 졸업한 뒤 1994년 ‘마누라 죽이기’로 배우 활동에 본격 나섰다. 이후 구본임은 주로 엄마, 주부 등의 역할을 맡아왔다. 그는 ‘선생 김봉두’ ‘여선생VS여제자’ ‘종려나무 숲’ ‘음란서생’ ‘미녀는 괴로워’ ‘화려한 휴가’ ‘식객’ ‘늑대소년’ 등에 출연했다.
드라마에서는 2007년 ‘외과의사 봉달희’에서 이순정 역을 맡았으며 이후 ‘우리들의 해피엔딩’ ‘신의 퀴즈2’ ‘버디버디’ ‘주군의 태양’ ‘호텔킹’ ‘맨도롱 또똣’ 등에 출연을 했다.
구본임은 연극 무대에서도 활약을 펼쳐왔다. 2007년 ‘세친구’를 시작으로 연극 무대에서 활동을 해왔다.
한편, 구본임은 비인두암으로 투병하다 21일 세상을 떠났다. 빈소는 쉴낙원인천장례식장에 차려졌으며 발인은 오는 23일이다.
구본임은 서울예술대학교 연극학과를 졸업한 뒤 1994년 ‘마누라 죽이기’로 배우 활동에 본격 나섰다. 이후 구본임은 주로 엄마, 주부 등의 역할을 맡아왔다. 그는 ‘선생 김봉두’ ‘여선생VS여제자’ ‘종려나무 숲’ ‘음란서생’ ‘미녀는 괴로워’ ‘화려한 휴가’ ‘식객’ ‘늑대소년’ 등에 출연했다.
드라마에서는 2007년 ‘외과의사 봉달희’에서 이순정 역을 맡았으며 이후 ‘우리들의 해피엔딩’ ‘신의 퀴즈2’ ‘버디버디’ ‘주군의 태양’ ‘호텔킹’ ‘맨도롱 또똣’ 등에 출연을 했다.
구본임은 연극 무대에서도 활약을 펼쳐왔다. 2007년 ‘세친구’를 시작으로 연극 무대에서 활동을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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