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공사, 연말까지 9차례 '릴레이 세미나' 개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강영관 기자
입력 2019-04-22 12:55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창립 30주년 기념…24일 첫 세미나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가 공사창립 30주년을 기념해 릴레이 세미나를 진행한다.

릴레이 세미나 주제는 SH공사가 '스마트 시민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전략인 ▲시민체감형 공간복지 ▲공적임대주택 확대 및 혁신적인 도시공간 창조 ▲미래변화 대응 등 3가지로, SH공사는 총 9회의 세미나를 통해 전문가 의견과 시민들의 의견을 종합하고 정책대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릴레이 세미나는 주제별로 관련 학회와 함께 진행한다. 첫 번째 릴레이 세미나는 한국도시설계학회와 함께 '공간복지전문기관의 새로운 시작 : 주거복지를 넘어 공간복지로'란 주제로 오는 24일 정동 프란치스코 교육회관에서 개최된다.

첫 번째 릴레이 세미나는 SH공사 김혜정 공간복지전략실장이 공간복지 실현을 위한 공사의 4가지 전략에 대해 주제발표를 하고, 이어 민승현 서울연구원 박사가 소유권이 혼재된 공공부지에 대한 협력적 활용방안에 대해 발표한다. 마지막 주제는 SH공사 박현석 재생총괄부 팀장이 공사가 그동안 추진해왔던 노후·저이용 공공시설 복합화사업 사례와 이를 통한 공간복지 실현방안에 대해 발표한다.

[이미지= SH공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