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프로그램은 온라인과 각 지점으로 신청한 일반 경륜 고객 중 10명이 선발돼 평소 일반 고객 출입이 제한된 경륜 운영 현장(스피돔 내 인필드, 심판실, 선수동, 방송실 등) 견학, 심판 판정 과정 참관, 경륜 선수 정윤건, 박진우와의 간담회 등 3시간 동안 경륜 경주가 어떻게 진행되는지 전 과정을 지켜보는 시간을 가졌다.
경륜 일일 명예심판 프로그램은 고객들에게 경륜 사업 운영 현장의 체험 기회를 제공, 사업에 대한 투명·건전성을 홍보하고 고객과의 소통 및 신뢰를 강화하고자 마련됐으며, 올해 총 8회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일일 명예심판 프로그램에 참가한 고객은 “평소 경륜을 즐겼지만 직접 경주 운영 현장을 체험하니 색다른 느낌”이라며 경륜팬으로 잊지 못할 경험을 한 것 같다”고 참가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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