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상주시 제공]
회의는 올해도 소은리에 있는 상주곶감공원에서 오는 5월 24일 ‘감꽃 향기 바람타고’라는 주제로 감풍년기원제와 감꽃예술제를 열기로 했다.
인형극과 다양한 체험 행사는 물론 관내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감꽃 사생대회도 열 예정이다.
곶감의 본고장인 외남면은 감농사의 풍년을 기원하기 위해 이 행사를 열어왔다.
김동혁 외남면장은 “감꽃예술제를 준비하시는 위원님들께 감사하다”며, “풍년기원제와 감꽃예술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면에서도 적극적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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