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인민망]
23일 중국 제일제경(第一財經) 등 다수 언론에 따르면 전날 중국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는 ‘류창둥 성폭행 사건 당일 CCTV’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에는 류 회장의 성폭행 사건당일 이동경로로 알려진 미네소타주의 중국 식당과, 피해자로 지목된 여학생의 아파트 로비·복도·엘리베이터 내부 등의 CCTV 화면이 편집됐다.

[사진=유튜브 화면 캡처]
그러나 식당 CCTV 화면에서 두 사람은 꽤 먼 거리에 떨어져 앉아 있었으며, 류 회장이 식사를 다 마칠 때까지 두 사람은 옆에 나란히 앉은 적이 없었다.
아파트 CCTV 영상에서는 류징야오의 주장이 거짓이라는 것이 더욱 명확했다. 화면 속에 류징야오는 직접 류 회장을 안내해 아파트 내부로 들어가 엘리베이터를 탑승하고 직접 버튼을 누르기도 했다.
해당 영상이 공개되자마자, 중국 언론과 누리꾼들은 류 회장을 옹호하고 나섰다. 제일제경은 “영상으로 봤을 때, 류징야오의 발언과 실제 상황이 일치하는 것이 하나도 없다”고 전했다.
대다수 누리꾼들은 “역대급 반전”이라며 “그동안 류 회장을 오해했다”는 반응을 보였다.
류 회장 변호인 측은 당사자를 통해 해당 영상이 사실인 것을 확인했다고 발표했다.
다만 일각에서는 영상의 조작 가능성이 남아있으며, 류 회장 측에 유리하도록 편집된 영상일 수 있다는 주장도 나왔다.
한 누리꾼은 “아무리 피해자의 주장이 모두 거짓이라고 해도, 불륜을 저지른 것은 사실”이라며 “류 회장이 대중을 실망시킨 것은 돌이킬 수 없다”고 지적했다.
류창둥은 지난해 8월 31일 미니애폴리스 경찰에 의해 성폭행 혐의로 체포됐으나 수시간 뒤에 풀려났다. 현지 검찰은 같은 해 12월 증거 불충분으로 형사재판에 기소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류 회장은 불기소 소식이 전해진 직후 웨이보공식 계정을 통해 "미네소타 검경은 철저한 조사를 마쳤고, 오늘 나를 기소하지 않겠다는 결정을 했다"면서 "이 결과는 처음부터 끝까지 내가 법에 저촉되지 않았다는 것을 증명한다"며 자신의 무죄를 주장했다.
그러나 류징야오는 지난 16일 류 회장이 자신을 성폭행하기 수 시간 전에 강제로 술을 먹였고, 성폭행도 사실이라며 5만 달러 이상의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
[출처=유튜브 寒梅视角MEI HAN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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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단 하나의 철칙이자 원칙, 그건 범죄에 대한 극혐오론자란 점이지. 왜 이런 현상이 유별날까??? 우리 오빠가 오바마걸랑....
나라도 깨끗하게 살아야 되지 않겠어? 안 그래?
이 쓰레기가 되어버린 경찰들과 공무원, 성직자같은 교사들이여????
난 자유로운 영혼의 루비콘이거든!!!!
날 방해하거나 구속하지 마.... 난 이미 mess up ///
And I'm still sick. I couldn't even pay for my hospital bills.
Pandora's Box and Worst Trojan Horse
The villains have already fled.
This is a sad and cruel reality.
You really look a lot like me.
LGU+ ONLY HOME+
YOU, YOUR FAMI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