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드래마켓’은 직업재활시설 근로 장애인과 종사자가 매월 시청과 구청, 법원, 경찰서 등 20여개 공공기관을 방문하여 중증장애인들이 만든 제품을 판매하는 매장이다.
직업재활시설에서 생산하는 쿠키와 빵, 커피, 주방세제와 섬유유연제, 천연비누 그리고 무한잉크 기기까지 다양한 제품들로 구성돼 시민들에게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시 관계자는 “장애인들의 일자리 창출과 실질적인 임금이 높아질 수 있도록 장애인생산품의 홍보와 판매 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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