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어벤져스' 시리즈의 마지막 이야기로 '인피니티 워' 이후, 지구의 마지막 희망인 살아남은 어벤져스 조합과 빌런 타노스의 전투를 담고 있는 영화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개봉을 하루 앞둔 23일 오후 10시 기준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어벤져스:엔드게임'의 실시간 예매율은 97.2%, 예매 관객수는 224만5693명을 기록하고 있다.
한편 지난 10년 동안 '아이언맨'으로 팬들과 함께했던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이번 영화 '어벤져스: 엔드게임'을 끝으로 시리즈에서 하차할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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