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는 24일 2019년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 콜을 통해 "중국 1공장의 가동 중단 이유로는 현지 경기침체로 인해 자동차 산업의 역성장, 환경오염 문제, 수익성 등을 고려한 것"이라며 "노후한 1공장 주변의 민원도 많았다"고 밝혔다. 이어 "1공장 물량은 북경 2공장 등으로 옮겨 수급 문제에 대응하고 있다"며 "1공장의 활용방안도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관련기사현대차·포스코, 글로벌 'K-전기차' 리더십 구축…철강·이차전지 협업기업별 각개약진 치열...정치인·관료·로비업체에 OB 인맥까지 동원 [사진=현대차 제공] #컨콜 #현대차 #현대차 실적 좋아요0 나빠요0 유진희 기자sadend@ajunews.com 기자의 다른기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