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현진이 화제다.
이현진은 2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JTBC 화제의 드라마 ‘SKY 캐슬’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해 주목을 받았다. 이현진은 ‘SKY 캐슬’ 조선생역을 맡아 ‘쓰앵님’ 김주영(김서형분)과 러브라인 루머에 휩싸이기도 했다.
1985년생인 이현진은 배우 김수현과 연기 데뷔 동기다. 이현진과 김수현은 2007년 MBC 시트콤 ‘김치 치즈 스마일’로 연기생활을 시작했고, 이현진은 2008년 캔커피 광고로 인기를 얻었다.
당시 광고에서 이현진은 유다인과 연인 사이로 출연해 “아프니깐 더 예뻐 보인다”라는 대사로 전국 소녀들을 설레게 한 주인공이 됐다. 이 광고는 각종 CF 순위사이트에서 1위를 차지할 정도로 인기가 많았다.
이날 방송에서 이현진은 “광고가 그렇게 잘 될 줄 몰랐다”고 말했고, 그는 캔커피 광고를 시작으로 전자제품, 통신, 피자, 화장품, 속옷 등 다수의 광고 모델로 활동했다.
한편 이현진은 과거 몸무게가 108kg까지 나가던 거구였지만, 혹독한 다이어트로 ‘백돼지’라는 별명에서 벗어나고 영화, 드라마, 연극 등 연예계에서 활동할 수 있게 됐다고 밝힌 바 있다.
이현진은 2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JTBC 화제의 드라마 ‘SKY 캐슬’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해 주목을 받았다. 이현진은 ‘SKY 캐슬’ 조선생역을 맡아 ‘쓰앵님’ 김주영(김서형분)과 러브라인 루머에 휩싸이기도 했다.
1985년생인 이현진은 배우 김수현과 연기 데뷔 동기다. 이현진과 김수현은 2007년 MBC 시트콤 ‘김치 치즈 스마일’로 연기생활을 시작했고, 이현진은 2008년 캔커피 광고로 인기를 얻었다.
당시 광고에서 이현진은 유다인과 연인 사이로 출연해 “아프니깐 더 예뻐 보인다”라는 대사로 전국 소녀들을 설레게 한 주인공이 됐다. 이 광고는 각종 CF 순위사이트에서 1위를 차지할 정도로 인기가 많았다.
한편 이현진은 과거 몸무게가 108kg까지 나가던 거구였지만, 혹독한 다이어트로 ‘백돼지’라는 별명에서 벗어나고 영화, 드라마, 연극 등 연예계에서 활동할 수 있게 됐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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