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루컴즈는 24일부터 26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공공조달 종합 전시회 ‘2019 나라장터 엑스포’에 참가해 4K모니터, USB 충전 기능을 탑재한 모니터 등 신제품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4K모니터 신제품은 4K 3840x2160 픽셀 해상도를 지원한다. 액정 크기 68.6cm 27형 모니터로, 밝기는 사무 환경에 적합한 250cd/㎡을 지원한다. 시야각은 상하좌우 178˚이며 입력단자는 HDMI, DP, DVI-D, D-Sub를 적용했다. 또한, 스피커를 내장해 HDMI를 통해 입력된 음성 신호를 간단하게 출력해 들을 수 있다.
USB 충전 단자를 모니터에 별도로 부착한 24형 모니터는 다양한 장치를 충전 가능하다.
대우루컴즈는 관계자는 “고객 업무 환경에 필요한 요구사항들을 지속적으로 연구해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 차원에서 도입해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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