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5.4% 증가, 19.7% 감소한 수치다.
사업 부문별 영업수익과 비중은 △광고 1422억원(9%) △비즈니스플랫폼 6693억원(44%) △IT플랫폼 992억원(7%) △콘텐츠서비스 350억원(3%) △라인(LINE) 및 기타플랫폼 5651억원(37%)이다.
광고는 전년동기 대비 6.9% 성장했으나, 비수기 등의 영향으로 전분기 대비 매출이 8.3% 하락했다. 비즈니스플랫폼은 검색형 상품과 쇼핑검색광고의 확대에 따라 전년 동기 대비 12.9%, 전분기 대비 1.6% 증가했다.
라인 및 기타플랫폼은 광고 및 전략 사업 성장에 따라 전년 동기 대비 17.4% 증가한 5651억원을 기록했다.
한성숙 네이버 대표는 “기존 역량을 강화하고, 국내, 글로벌, 신규 사업 영역에서 새로운 성장 동력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새로운 도전을 지속하는 한편, 잠재력이 큰 서비스들이 더 큰 성장을 이뤄낼 수 있도록 투자와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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