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 7.1원 오른 1,1580원 개장… 2년 여만 최고

1분기 한국 경제가 전분기보다 역성장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25일 원·달러 환율이 장중 2년여 만에 최고가를 찍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7.1원 오른 달러당 1,158.0원에 거래를 시작했다. 이는 장중에 달러당 1,161.2원을 기록한 2017년 3월 10일 이후 2년 1개월 만에 가장 높다.

[사진=연합뉴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