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기 한국 경제가 전분기보다 역성장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25일 원·달러 환율이 장중 2년여 만에 최고가를 찍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7.1원 오른 달러당 1,158.0원에 거래를 시작했다. 이는 장중에 달러당 1,161.2원을 기록한 2017년 3월 10일 이후 2년 1개월 만에 가장 높다. [사진=연합뉴스] 관련기사1분기 외환거래액 역대 최대 경신…"외인 자금 유입·환헤지 수요 영향"우리은행·신보, 중소기업 상호관세 피해에 2100억 지원 #환율 #외환시장 #GDP 역성장 좋아요0 나빠요0 서대웅 기자sdw618@ajunews.com 기자의 다른기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