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이노베이션은 25일 2019년 1분기 경영실적 발표 이후 진행된 컨퍼런스 콜에서 “윤활유 사업의 1분기 실적악화 원인은 그룹 2 시장의 경쟁사 증설 공급 증가와 글로벌 경기둔화로 인한 수요 감소, 유가에 따른 일시적인 영향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하반기에는 일시적 영향이 해소될 것”이라며 “당사의 메인 시장인 그룹 3 시장은 그룹 2 시장과 달리 높은 진입장벽, 계획된 신·증설이 없고 환경 규제로 인한 견조한 수요증가로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보고 있다”고 전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