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기 외화주식 결제금액은 약 91억달러로 전분기대비 24.8% 증가했다. 외화채권 결제금액은 약 287억달러로 전분기대비 61.3% 늘었다.
전체 시장 중 결제금액 비중이 가장 높은 시장은 유로시장으로 61.9%의 비중을 나타냈다. 유로시장을 포함한 미국, 홍콩, 중국, 일본 등 5개 시장은 전체의 98.6%를 차지했다.
개별 종목 중에선 중국 상해 및 심천 종목 상장지수펀드인 'China CSI 300 Index ETF'에 대한 투자가 가장 많이 늘었다. 투자 금액은 약 4억3000만달러로 전분기대비 70.1% 증가했다.
1분기 말 기준 외화증권 보관금액은 약 385억달러로 전분기대비 6.3% 증가했다. 외화주식 보관금액은 약115억달러로 전분기대비 17.7% 증가했다. 외화채권 보관금액은 약 270억달러로 전분기대비 2.2% 증가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