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건설협회는 우리 건설기업의 중동지역 진출확대 와 성공적인 사업수행 및 분쟁해결을 위해 오는 26일 오후 서소문동 해외건설 교육센터에서 '중동지역 건설 분쟁해결 세미나'를 연다고 25일 밝혔다.
세미나에서는 중동지역의 최대 현지로펌인 알-타미미의 분야별 전문 변호사들이 참여하여 중동의 법체계, 건설분쟁 및 중재 사례와 주요 쟁점, 그리고 최근 국내외 관심이 높은 PPP 및 사우디 원전 동향 등을 주제로 발표한다.
알-타미미의 파트너 변호사인 Naief Yahia와 Thomas Snider가 각각 ‘중동의 법체계 개관 및 건설분쟁의 주요 쟁점’과 ‘중동 건설중재의 사례와 주요 쟁점‘, 선임변호사인 Saeed Kahtani가 ’사우디 법체계 개관 및 건설분쟁의 주요 고려사항‘, 하지원 변호사가 ’중동내 한국기업들을 위한 유의사항‘, 윤덕근 변호사가 ’중동의 PPP 법령 체계와 최근 동향‘, 송형민 변호사가 ’사우디 원전 프로젝트 및 IKTVA의 최근 동향‘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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