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분당구 운중동 유관단체 합동 워크숍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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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박재천 기자
입력 2019-04-25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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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성남시 제공]

경기 성남시 분당구 운중동 단체연합회가 25일 합동워크숍을 개최했다.

워크숍에는 주민자치위원회, 통장협의회, 새마을부녀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바르게살기협의회 등 7개 유관단체원들 총 65명이 참여했다.

이번 워크숍은 동해안 산불피해 지역의 경제를 돕기위해 강릉 솔향수목원과 운중동 주민자치센터 결연지역인 평창군 방림면을 방문했다.

강릉 솔향 수목원에서는 숲해설을 들으면서 숲 탐방을, 평창군 방림면에서는 평창군 방림면 주민자치센터 현황·운영방식 브리핑, 우수 주민자치 현장 견학 및 공연관람(클래식마을), 운중동 단체원과 방림면 주민과의 간담회를 실시했다.

김성민 단체장협의회장은 “이번 워크숍을 계기로 운중동 유관단체원들이 서로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운중동을 위해 각 유관단체들이 해야 할 일들이 무엇인지 고민하고 힘을 합하여 추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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