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출시되는 비주얼노벨 모바일 게임 ‘메이비’는 게임 유저들이 게임 내 캐릭터를 선택해 직접 스토리를 구성해 가는 인터렉티브 게임 서비스로 ‘오늘도 사랑스럽개’, ‘오! 주예수여’등 인기 웹툰을 색다른 방식으로 즐길 수 있는 게임이다.
비주얼노벨 모바일 게임 메이비는 사용자가 앱을 내려받아 원하는 작품을 선택하면 상황에 따른 질문이 주어지고 답변 선택에 따라 스토리가 전개된다. 사용자는 선택에 따라 스토리가 달라지는 재미와 함께 사용자만의 엔딩을 만들어 갈 수 있어 기존 네이버웹툰을 즐겼던 독자뿐아니라 새롭게 접하는 유저들도 즐길 수 있다.
메이비는 탄탄한 스토리와 깔끔한 UI(User Interface)로 웹툰과 대화형 게임을 즐기는 중고등학교 여학생들은 물론 로맨틱한 스토리의 웹툰을 즐겼던 2030 여성 직장인들에게도 인기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메이비는 사전 예약자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다음달 15일까지 진행한다. 사전예약을 한 모든 사용자들에게 게임에서 사용할 수 있는 하트 5개와 다이아 100개를 제공하며, 이외에도 트위터 리트윗(RT)과 기대평 이벤트도 함께 진행해 미션 달성 참가자들에게 메이비 게임에서 사용할 수 있는 하트와 다이아를 제공한다.
시나몬게임즈 관계자는 “메이비를 통해 웹툰이나 웹소설을 단순히 보는 것에 그치지 않고 유저가 직접 스토리에 참여해 나만의 스토리를 즐길 수 있었으면 한다.”며, “이미 마니아들 사이에서 회자되고 있는 인기 네이버웹툰 작품을 활용해 만든 게임인 만큼 사전예약에 독자들과 유저들의 많은 관심 부탁한다.”고 밝혔다.
메이비는 내달 안드로이드 오픈 베타를 거쳐, 정식 오픈 서비스가 진행될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