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평가는 국민건강보험공단이 3년마다 실시하는 장기요양기관 평가로, 지난해 전국 4763개소 기관을 대상으로 기관운영, 환경·안전, 수급자 권리보장, 급여제공과정, 급여제공결과 등 총 5개 항목을 평가했다.
안산시립노인전문요양원은 평가점수 90점 이상으로 A(최우수)등급 판정을 받아 전국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
이성혁 원장은 “시설의 안전과 위생, 직원들의 전문성 향상, 의료와 케어의 질적 향상과 더불어 입소 어르신들께서 내 집처럼 편안하게 지낼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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