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재즈계 평정한 '나윤선' 누구?…동양인 최고 CIM 교수로

가수 나윤선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나윤선은 프랑스 재즈스쿨 ‘CIM’에서 최초의 동양인 교수다. 

앞선 1995년 재즈를 배우기 위해 프랑스로 유학을 떠난 그는 5년 뒤 교수가 됐다. 2001년 1집 ‘Feflect’로 데뷔했다.

나윤선은 약 20년간 꾸준한 음악 활동으로 독보적 영역을 구축했다. 현재까지 10장의 앨범을 발매해 변함없는 목소리를 들려준다.

특히 ‘Please Don’ Be Sad’는 그의 음악적 역량이 고스란히 담겼다. 이 음악은 하프 반주 위에 변칙적 스캣, 고음이 특징이다.

한편, 나윤선은 최근 SBS '아름다운 이아침, 김창완입니다'에 출연해 주목 받았다.
 

가수 나윤선 [사진=SBS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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