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보건당국에 따르면 지난 26일 기준 A형 간염 전국 확진자는 3천549명이다. 지난해 감염자 2천436명보다 45.7% 많다.
A형 간염 확진자는 지난 2017년 4천419명으로 가장 많았다.

A형간염[사진=연합뉴스]
A형 간염 증상은 고열, 복통, 구토 설사 등을 보인다.
보건당국 관계자는 "A형 간염에 걸리지 않기 위해서는 예방백신을 접종하는 게 최선"이라고 설명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A형간염[사진=연합뉴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