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 이담어린이집, 경기북부 내 최초 어린이집 착한일터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동두천)최종복 기자
입력 2019-04-28 13:18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사랑의열매제공]

경기동두천시 이담어린이집 원장 및 임직원들이 동두천시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동두천시 착한일터 14호로 가입했다.

지난 25일 오전 9시 이담어린이집에서 진행된 가입식에는 최용덕 동두천시 시장, 김숙연 이담어린이집 원장 및 임직원, 손덕환 동두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 센터장, 손용민 동두천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실무위원장, 이수철 경기북부 사랑의열매 팀장 등이 참석했다.

착한일터로 모아진 성금은 동두천시 지역사회 복지욕구에 기반한 다양한 복지사업을 위해 사용 될 예정이다.

김숙연 이담어린이집 원장은 “직원들과 한마음 한뜻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에 동참하게 돼서 기쁘다”며“동두천 관내에 나눔을 함께하는 일터가 많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경희 경기북부 사랑의열매 본부장은 “따뜻한 마음으로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착한일터 캠페인에 동참해주신 김숙연 이담어린이집 원장님 및 임직원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동두천시 관내 업체, 민간단체, 개인 등으로 나눔 문화가 확산되어 더불어 사는 동두천시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