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총리는 이날 충남 아산 현충사에서 열린 '이순신 장군 탄신 474주년 기념다례'에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오직 나라와 백성을 지키려 밤낮없이 시름 하시며 끝내 목숨을 바치셨던 충무공을 우리는 기억한다"며 "어떤 모략과 오해를 받아도 흔들리지 않고 충무공을 지켜드렸던 당시의 백성을 우리는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런 지도자와 그런 백성이 계시는 한, 그 어떤 도전과 난관도 이겨낼 수 있다는 믿음을 오늘 우리가 함께 나눠 가지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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