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태인 선발 데뷔전서 4이닝 1실점, 삼성 선발진 희망 될까?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홍성환 기자
입력 2019-04-28 15:34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삼성 라이온즈 신인 투수 원태인이 선발 데뷔전에서 좋은 모습을 보였다.

원태인은 28일 대구 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LG 트윈스와의 주말 3연전 마지막 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원태인은 4이닝 동안 안타 4개, 볼넷 2개를 허용하며 1실점하고 교체됐다. 삼진 5개를 잡았다.

경북고를 졸업하고 지난해 1차 지명으로 삼성에 입단한 원태인은 올 시즌 불펜 투수로 6경기에 나와 1패 2홀드, 평균자책점 2.72를 기록했다.

지난 7일 2군으로 내려가 선발 투수로 준비했고, 지난 26일 다시 1군으로 올라왔다.
 

원태인[사진=삼성 라이온즈 홈페이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2024_5대궁궐트레킹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