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남기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경제활력대책회의에서 "이란산 원유 수입 중단 피해 중소기업에 긴급경영안정자금을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5~6월에는 섬유패션, 미래차 등 업종별 대책을 발표해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며 "민자 투자 역시 최대한 지원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홍 부총리는 또 추경과 관련, "국회에서 추경안이 통과하면 곧바로 사업이 진행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에 나서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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