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 “원·달러 환율 1154~1160원 예상”

29일 원·달러 환율이 1154~1160원 사이에서 움직일 것으로 예상된다.

전승지 삼성선물 연구원은 이날 “월 말을 맞은 수급 여건에 주목하면서 1150원대 중후반 중심에서 등락을 예상한다”고 밝혔다.

전 연구원은 “이번 주 예상 범위는 1148~1160원”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월 말과 연휴를 앞둔 네고가 다소 힘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다만 4월 산업활동동향 발표가 예정돼 있는 가운데 우리 경제에 대한 부정적 인식은 롱심리를 유지시킬 듯”이라고 말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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