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예치료사가 주목을 받고 있다.
29일 오전 국내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검색에 ‘원예치료사’가 등장했다.
이는 이 날 한성주 전 아나운서가 원예치료전문가로 서울대병원에서 근무 중인 사실이 전해졌기 때문. 한국일보 보도에 따르면 서울대병원 측은 “한성주 전 아나운서가 서울대병원 본원 신경과 소속 연구원으로 재직 중”이라고 밝혔다.
병원 측은 “병원에서 직접 채용한 직원은 아니다. 하지만 신경과에서 개인 연구원 신분으로 일하고 있다”고 전했다.
원예치료사는 식물을 이용해 사람의 육체적 재활과 정신적 회복을 추구하는 원예 치료 활동을 담당하는 치료사다.
한편 원예치료는 꽃, 식물, 채소 등의 정원과 경작을 뜻하는 ‘원예’와 육체적 재활과 정신적 회복을 추구하는 ‘치료’ 활동의 합성어다. 약물투여나 수술 없이 질병을 치료하고 성취감과 자신감을 증진해주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9일 오전 국내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검색에 ‘원예치료사’가 등장했다.
이는 이 날 한성주 전 아나운서가 원예치료전문가로 서울대병원에서 근무 중인 사실이 전해졌기 때문. 한국일보 보도에 따르면 서울대병원 측은 “한성주 전 아나운서가 서울대병원 본원 신경과 소속 연구원으로 재직 중”이라고 밝혔다.
병원 측은 “병원에서 직접 채용한 직원은 아니다. 하지만 신경과에서 개인 연구원 신분으로 일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원예치료는 꽃, 식물, 채소 등의 정원과 경작을 뜻하는 ‘원예’와 육체적 재활과 정신적 회복을 추구하는 ‘치료’ 활동의 합성어다. 약물투여나 수술 없이 질병을 치료하고 성취감과 자신감을 증진해주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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