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에서 출시한 ‘FitDay’는 주요 앱스토어에서 누적 50만건 이상 다운로드 되고 일평균 약 5000명이 방문하고 있다.
‘B tv x FitDay’는 고객 라이프스타일에 적합한 맞춤형 서비스의 일환으로, 최근 미세먼지 심화 및 시간·비용·타인시선 등을 고려해 헬스장 등 외부 공간 대신 집에서 가족들과 함께 운동하기 원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기획됐다.
가장 큰 특징은 정확한 운동 자세와 동작을 음성으로 설명해 주는 ‘풀 보이스(Full Voice)’ 기능을 국내 최초로 탑재했다. 이를 고해상도 영상과 함께 TV의 큰 화면으로 제공, 집에서도 전문 트레이너에게 고가의 퍼스널 트레이닝(PT)을 받는 듯한 느낌을 구현했다.
김혁 SK브로드밴드 세그먼트트라이브장은 “앞으로 ‘B tv x FitDay’ 서비스는 운동의 모든 과정을 음성으로 제어할 수 있는 AI 기술과 고객이 선호하는 유명 연예인을 직접 트레이너로 선택할 수 있는 기능 등을 도입, 이용고객의 만족도를 지속 높여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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