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계산업협동조합은 1966년 창립해 부품 국산화, 신소재 개발, 고품질 생산 기술 확보 등으로 국내 시계산업을 육성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주요 사업으로는 제조 경쟁력 강화를 위해 기계식 무브먼트 제조 및 고부가 부품 협동화공장 건립을 추진하고 있으며, TV홈쇼핑 입점을 통한 내수 판로 확보와 전시회를 통한 해외시장 개척, 정품 시계에 대한 지적재산권 보호, 시계 배터리 및 무브먼트 공동구매 등으로 조합원의 권익과 시계 산업 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다. 조합 대표는 김영수 이사장이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