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대우 고용노동부와 퇴직연금 제도 개선 논의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이승재 기자
입력 2019-04-29 15:35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26일 서울 중구 미래에셋센터원빌딩에서는 고용노동부 주관 '퇴직연금 사업자 및 도입 기업 간담회'가 열렸다. 윗줄 좌측부터 김기영 미래에셋대우 연금컨설팅본부장, 여성철 고용노동부 퇴직연금복지과장, 임서정 고용노동부 차관, 민경부 미래에셋대우 WM총괄, 이남곤 미래에셋대우 법인RM센터장. [사진=미래에셋대우 제공]



미래에셋대우와 고용노동부가 퇴직연금 제도 개선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29일 미래에셋대우는 지난 26일 고용노동부 주관 ‘퇴직연금 사업자 및 도입 기업 간담회’를 서울 중구 미래에셋센터원빌딩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현재 퇴직연금을 운영 중인 6개 회사도 참여했다. 이들은 퇴직연금 수익률 개선을 위한 자산운용 규제 완화와 투자정책서(IPS) 도입 필요성에 대해 건의했다.

고용노동부는 이를 퇴직연금 관련 정책에 반영할 것이라고 답했다. 또 퇴직연금제도 발전을 위해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는 방침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