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결대 2019 1학기 치매예방지도사 양성과정 수료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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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박재천 기자
입력 2019-04-29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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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성결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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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결대학교 평생교육원(총장 윤동철)이 지난 25일 2019학년도 1학기 치매예방지도사 양성과정의 수료식을 개최했다.

치매예방지도자 양성과정은 인지행동발달심리상담사 1급, 뇌브레인지도사 1급 자격증 취득과정으로, 어르신들의 수준에 맞는 체계적 인지향상프로그램을 개발해 적용할 수 있는 교재·교구를 활용한 치매예방교육 프로그램을 지도할 수 있는 강사양성과정으로서, 노인복지관, 요양원, 주간보호, 데이케어센터에서 활용할 수 있다.

이번 상반기에 입학한 교육생들은 총 8주 과정에 거쳐 교육을 받았다.

치매예방 레크레이션 실습활동 등 치매환자와 가족을 위한 프로그램 활동방법의 전반적 실무를 익혀 전문성을 갖춘 지도사를 양성하는데 중점을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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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박정희 치매예방지도사 양성과정 교수는 “훌륭한 지도사들이 많이 배출 되었다”며, “이번 수료생들이 복지센터 등지에서 강사로서 활동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 이라고 밝혔다.

한편, 하반기에 실시하는 치매예방지도사 양성과정 2학기 과정은 7월 중순~8월 말에 모집하고, 교육 프로그램은 9월 초에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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