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30일 열린 2019년 1분기 경영실적 컨퍼런스콜에서 "현재 당사의 D램 재고 수준은 계절적 비수기 영향으로 전분기 대비 증가했다"며 "시장 수요 감소와 향후 재고 안정화에 대응하기 위해 반도체 생산 라인의 효율 최적화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라인 최적화를 이번에 더욱 적극적으로 진행하게 되면서 생산량에도 영향이 있을 것"이라며 "생산량 규모는 구체적으로 결정되지 않았으며 시장 상황에 맞춰 지속적으로 검토할 것"이라고 답했다. 좋아요0 나빠요0 백준무 기자jm100@ajunews.com 기자의 다른기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