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30일 열린 2019년 1분기 경영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새로 출시한 A시리즈가 경쟁사 대비 경쟁력 있는 가격을 형성하고 있다"며 "이를 기반으로 판매량이 상당히 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작년에 출시한 제품들 역시 실적이 좋아서 하반기 좋은 성적 나타낼 것"이라며 "1~2분기 좋은 반응 받고 있는 '갤럭시 S10'의 판매도 유지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삼성전자는 "향후 '갤럭시노트' 등의 모델도 동반해서 좋은 반응 이끌어낼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관련기사삼성 준감위원장 "상법 개정, 정치적 힘겨루기 안 돼··· 국민 중심 해법 찾아야"삼성전자, '산호초 복원 프로젝트' 1년 성과… 농구장 25배 면적 복원 #1분기 #삼성전자 #실적 #영업이익 #컨퍼런스콜 #컨콜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