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테마가 있는 도서관 5월의 주제 ‘0세부터 100세까지 즐기는 그림책’

[사진=양주시제공]

경기양주시는 시민들에게 적시에 맞는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책 읽기를 제공하기 위해 매월 특별한 테마를 정해 ‘열두달 테마가 있는 도서관’을 운영하고 있다.

5월의 주제는 ‘0세부터 100세까지 즐기는 그림책’으로, 어린이뿐만 아니라 어른도 함께 볼 수 있는 그림책을 선정하여 소개한다.

추천 도서는 할머니와 손녀가 세대 차이를 극복하고 할머니의 옛 시절 속으로 떠나 서로를 이해하는 그림책 ‘우리 할머니 김복자’(아동도서, 서미경 지음, 봄의 정원)와, 엄마와 아이가 서로에게 전하는 사랑의 메시지를 담은 이야기와 예술작품을 보는 듯한 독특한 형식의 그림책 ‘엄마의 선물’(아동도서, 김윤정 지음, 상수리)을 선정했다.

시 도서관 관계자는 “그림책은 유아부터 노인까지 전 세대가 함께 공유하고 즐길 수 있는 예술 도서이자 감동과 성찰을 얻을 수 있는 책”이라며 “어린이들뿐만 아니라 어른들도 함께 그림책이 전하는 감동을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