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은 각 학교에서, 어린이집과 유치원은 관문체육공원 내 제3 주차장에서 한국아동청소년안전교육협회 전문 강사의 교육으로 진행된다.
과천시는 그동안 어린이집과 유치원을 대상으로 운영해오던 안전체험교육이 교육의 효과와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조사돼 올해부터는 초등학교 3학년까지 그 대상을 확대해 운영하기로 했다.
교육은 △재난 체험 차량을 이용한 지진과 화재 발생 상황에서의 대피 요령 △횡단보도 내 교통 안전수칙 △안전벨트 체험 등의 생활 안전 교육으로 진행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