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거 순위 1순위 ‘쾌적함’ 선사하는 단독주택 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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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훈 기자
입력 2019-05-02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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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워라벨’, ‘소확행’ 열풍 속 블록형 단독주택용지 ‘다산 포디움’ 인기몰이

부동산 시장에서 단독주택을 선호하는 현상이 두드러지고 있다. 최근 ‘워라벨’, ‘소확행’ 등이 라이프 트렌드로 자리매김하면서, 주거 선호 1순위가 ‘쾌적함’을 추구하는 방향으로 빠르게 변화 중이기 때문이다.

30일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단독주택 거래량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지난 2010년 전국 전국 단독주택 거래량은 8만 1000여 가구에 불과했지만, 2012년 10만 5000여 건, 2014년 13만 1000여 건, 2017년 16만 2000여 건 등 지속적으로 그 수가 증가하고 있다.

단독주택의 인기가 뜨거운 가운데 최근에는 아파트의 강점으로 손꼽히는 커뮤니티와 보안시스템 등 편리함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개인 마당과 다락방, 루프탑 테라스 등 쾌적한 환경을 갖춘 블록형 단독주택이 수요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수요자들의 니즈를 잘 반영한 대표적인 블록형 단독주택용지는 남양주 다산신도시에서 공급되는 ‘다산 포디움’이다. 다산신도시 지금지구 E-1블록에 금하씨앤디와 미르플래닝이 공급하는 블록형 단독주택용지로, 대지면적 25,232㎡(7,633평)에 전용면적 366~477㎡, 최고 3층 규모의 블록형 단독주택용지 50필지로 구성된다. 한강변 신도시 택지 내 블록형 단독주택용지로 높은 희소가치도 평가된다.

아파트와 단독주택의 장점을 모두 누릴 수 있는 것이 특징으로, 블록형 단독주택용지만의 강점이 극대화됐다. 먼저 단독주택의 장점인 개인이 100% 토지를 소유, 개산 가치 형성에 유리하다. 또한 획일적인 공동주택이나 땅콩주택과 같은 세로형 주거 공간에서 벗어나 생활 특성과 기호에 따라 원하는 설계대로 주택을 건축할 수 있다.
 

[사진=다산 포디움 조감도]


공동주택(아파트)에서 기대할 수 있는 이점도 선사된다. 철저한 보안시스템과 북카페, 피트니스센터 등 입주민 간의 커뮤니케이션 공간도 마련된다. 아파트 생활에 익숙한 사람들도 거주에 큰 불편함이 없다. 상하수도, 전기, 도시가스 등 주택 건축을 위해 필요한 기반공사도 진행해 주택 건축을 위한 제반 사항도 완비된 상태다.

다산신도시 지금지구 E-1블록은 한강을 비롯해 왕숙천이 가까워 수세권 프리미엄을 기대할 수 있다. 황금산에 둘러싸여 도심 속 숲세권도 확보 가능하다. 천혜의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어 단독주택 건립에 최상의 입지로 평가되는 지역이다.

인접한 거리에 대형병원(아산병원, 한양대병원 등)이 조성돼있어 연령이 높은 입주민도 거주에 용이하며, 남양주IC, 수석IC, 이패IC 등이 가까워 사통팔달의 교통망도 확보된다. 대중교통 이용도 용이하다. 중앙선 도농역이 단지에서 가깝고, 8호선 연장선 다산역(예정)도 이용할 수 있다. GTX-B노선 등 3기 신도시 개발에 따른 추가 교통망 확충도 예정돼있어 미래가치가 상당하다.

교육 및 생활 인프라도 우수하다. 다산 한강 초등학교(400m), 다산 한강 중학교(700m) 및 고등학교(예정, 1.2km) 등 초, 중, 고 모두를 도보로 통학할 수 있는 교육 여건을 갖췄다. 다산 현대 프리미엄 아울렛이 올해 상반기에 개장 예정이며, 구리 롯데백화점, 이마트 다산점, 남양주시청 2청사, 남양주 체육문화센터 등 주변 생활 인프라가 풍부해 편리한 생활이 예고된다.

한강변 신도시 택지 내 블록형 단독주택용지라는 희소성을 확보해 분양 전부터 수요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한강변에 위치한 서울·수도권 단지들이 그간 높은 시세를 유지하며 인기몰이를 해 온 만큼, 우수한 자연환경과 특급 조망, 높은 미래가치를 품은 다산 포디움 역시 성공적인 분양 마감이 예상된다. 지난 4월 19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22-3번지(2층)에 잠실 홍보관을 새로 열 당시 많은 방문객이 몰려 기대감이 더욱 고조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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