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조업계 1위 '프리드라이프', 2년 연속 ‘2019 대한민국 소비자만족도 1위’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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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훈 기자
입력 2019-04-30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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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조업체 프리드라이프가 소비자의 만족도를 따져 최고의 브랜드를 뽑는 2019 대한민국 소비자만족도 1위 인증식에서 2년 연속 생활서비스(상조) 부문 1위에 등극했다고 30일 밝혔다.

올해 4회째를 맞은 ‘대한민국 소비자만족도 1위’ 행사에서는 기업 및 브랜드의 실질적인 고객 만족도를 평가해 부문별 1위 브랜드를 선정, 보다 정확한 구매지표를 제공한다. △서비스 연구개발에 투자하는 R&D 비율 △고객의 재구매 비율 △미스터리 쇼퍼 운영 등 객관적인 만족도와 관련이 있는 10여개의 평가항목을 심사해 선정했다.

상조서비스 부문 만족도 1위를 기록한‘프리드는 상조업계 1위 기업 프리드라이프의 상조 전문 브랜드다. 생전에 미리 장례에 필요한 물품이나 경비를 준비함으로써 경제적 부담, 정신적 스트레스를 덜어주는 모든 제도를 일컫는 '프리니드(Pre-Need)'에서 착안한 선진국형 장례시스템이다. 차별화된 시스템과 고객 중심의 서비스 개발로 국내 상조시장의 표준모델을 제시하고, 대한민국의 건전한 장례문화 형성에 앞장 서 왔다.
 

[사진=프리드라이프]


고객의 부담을 줄인 합리적인 납입 프로그램과 혁신적인 원스톱 장례서비스로 대한민국 대표 상조 브랜드로 성장한 프리드는 리조트 멤버십, 단체상해보험 가입, 카드할인 혜택 등 다양한 멤버십을 탑재한 상품 출시로 상조서비스의 진화를 이끌어 가고 있다.

소비자가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상조서비스의 제공을 위해 업계 최고 수준의 고객 납입금 보호 시스템과 우수한 재무건전성을 갖췄다. 2018년 12월 기준, 자산총액 및 선수금 규모에서 업계 1위를 기록하고 있는 프리드라이프는 국내 상조업체 중 유일하게 8년 연속 흑자경영을 달성했으며, 제1금융권(신한은행, 우리은행, 수협은행)과 지급보증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장례 산업의 전문성을 키우고, 관련 산업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R&D 분야에도 지속적으로 투자하고 있다. 장례 전문 인재를 육성하는 프리드 장례지도사 교육원을 설립해 2012년 국가자격증 교육기관으로 인가 받았으며, 호서대학교와 산학협력을 체결하여 선진 장례문화 연구 등 산업역량 강화를 위한 연구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국내 최고 권위의 전통 상장례문화 전문가 정종수 前국립고궁박물관장을 초빙하여 한국장례문화연구원을 발족, 한국장례문화 전시관을 오픈했다.

박헌준 프리드라이프 회장은 "프리드라이프는 토탈 라이프서비스를 제공하는 선도적 기업으로 국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서비스 혁신에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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