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 LG전자 "HE부문, 환율 약세 영향 크게 받았다"

LG전자는 2019년 1분기 경영실적에 대한 컨퍼런스콜에서 "홈엔터테인먼트(HE)사업부문에서 지난해 1분기 대비 영업이익 실적이 다소 부진한 게 사실"이라며 "실제 가장 크게 영향을 미친게 유로화와 중남미, 중화 등 전체적으로 로컬 환율 약세가 손익에 전년대비 차익의 대부분을 차지했다고 보면 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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