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30일 열린 2019년 1분기 경영실적 컨퍼런스콜에서 VS사업본부의 턴어라운드 시점과 관련 "자동차 시장의 수요 현황을 보면 녹록치 않은 상황"이라며 "대규모 OEM 업체들이 이미 구조조정을 거치면서 시장 수요가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내부적으로는 턴어라운드 시점을 앞당기려 노력하고 있지만, 실제 턴어라운드는 내년에야 가능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덧붙였다.
이어 "내부적으로는 턴어라운드 시점을 앞당기려 노력하고 있지만, 실제 턴어라운드는 내년에야 가능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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