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극장' 최병인 "심폐소생술 자격증은 필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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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희 기자
입력 2019-05-02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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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일 방송된 KBS1 시사·교양프로그램 '인간극장'에서 밝혀

'인간극장' 최병인씨가 자신의 수료증을 공개했다.

1일 방송된 KBS1 시사·교양프로그램 '인간극장'은 '동에 번쩍 서에 번쩍, 행복한 이장님' 편이 방송됐다.

이날 최병인씨는 "10년간 수료증만 40개땄다. 농촌관광전문지도자 양상과정, 드론 지도사 자격증, 심폐소생술 자격증 등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응급상황이 생길 수 있다. 심폐소생술을 필수로 할 줄 알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최병인씨는 "교육에 대해서는 제가 이 교육은 받아야겠다 싶으면 받아야 한다. 새로운 분야에 대한 호기심이 있지만, 제가 하고 있는 분야에서도 저 스스로 공부하는 것보다 그런 데 가서 배우면 더 많은 정보를 얻는다"라고 말했다.
 

[사진=KBS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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