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미 키움증권 연구원은 "원·달러 환율은 하락 출발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달러 강세 영향을 고려할 때 하락폭은 제한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달러화 강세 추세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1일(현지시간) 기준금리를 동결함에 따라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파월 연준 의장도 기자회견을 통해 "인플레 둔화는 일시적 현상"이라며 현재의 통화정책을 유지하겠다는 입장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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