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손보, 윤아 모델로 새 자동차보험 광고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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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수 기자
입력 2019-05-02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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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손해보험은 배우 겸 가수 윤아를 모델로 한 새로운 자동차보험 광고를 공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광고의 콘셉트는 '안전운전 할인 특약', '첨단안전장치 할인 특약' 등 다양한 보험료 할인 특약과 '1:1 전담상담서비스', '차보다 사람먼저 긴급출동서비스' 등의 서비스가 많다는 점을 알리는 것이다.

메인모델인 윤아가 1명에서 2명, 2명에서 4명, 4명에서 8명으로 복제되는 모습을 통해 콘셉트를 표현했다.

윤아를 모델로 한 DB손해보험의 새 다이렉트 자동차보험 광고 장면. [사진=DB손해보험 제공]


이번 광고에서는 CM송에 맞춰 발랄하게 안무를 소화해 내는 윤아의 모습이 포인트다. 지난해 광고에서 선보인 '귀요미쏭'을 편곡한 '할인 더하기 할인송'을 스윙 재즈 풍의 곡으로 리메이크했다.

윤아와 함께 한 새로운 DB손보의 TV광고는 이달부터 케이블TV와 온라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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